부산 달맞이길에 뱅앤올룹슨 첫 라운지, 베오포트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10월 14일 부산 달맞이길에 국내 첫 라운지 '베오포트(BEO PORT)'를 연다. '항구(Port)'에서 이름을 가져온 이 공간은 금속과 전선, 매듭 등 일상의 재료로 작업해 온 이광호 작가와 협업해 달맞이길에서 바라본 바다와 항구의 색과 질감을 풀어냈고, 패널과 가구에는 크바드라트(Kvadrat)의 패브릭을 적용했으며, 칠보 작업을 더한 주문형 제품 '베오사운드 쉐이프 리미티드 에디션 바이 이광호'도 함께 공개한다. 음악 큐레이션은 경남 진주의 르몽트뢰(Le Montreux)가, 바 운영은 부산 전포동 기반의 구프(GOOF)가 맡아, 제품 매장을 넘어 지역 파트너와 함께 브랜드 경험을 설계한 공간이라 부산에서 직접 둘러볼 만하다.